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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발달재활(재활치료) 지원 확대
작성일
2015-02-17 10:56

활동보조지원도 장애 등급 2급까지 확대

뉴스관리자 기자2013.01.02 14:20:30

보건복지부는 현재 31천명의 장애아동에게 지원하고 있는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를 ‘13년부터 40천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소득기준이 ‘전국가구평균소득 100% 이하’로 제한되어 서비스를 원하는 일부 장애아동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으나, ‘13년부터 150% 이하로 완화되어 9천명이 추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소득 100% 이상 150% 이하 가정의 장애아동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높은 재활치료 비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온 서민 가정의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만18세 미만의 모든 중증장애아동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장애인활동보조 지원 서비스도 기존 1급 장애인만 받은 수 있는 것에서 2급 장애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 재활치료 확대와 더불어 활동보조 지원의 확대로 장애아동 재활도 활성화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생활복지뉴스 보도국(mbpa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