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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의 시선으로 서울 찍는다
작성일
2008-03-20 10:41

장애여성문화공동체(대표 김미주)는 장애여성의 정체성을 찾고, 장애여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여성의 또 다른 시선! 서울의 미(美) 워크숍 및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장애여성들은 사진에 대한 워크숍을 통해 기본 이론을 습득한 후, 직접 서울거리로 나가 사진을 찍는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을 모아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서울여성플라자 NGO열린마당에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번의 사진이론 워크숍과 1번의 야외촬영 워크숍으로 짜여있다. 사진전시회는 4월중에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장애여성들은 장애여성문화공동체 홈페이지(www.kkipan.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kipan@naver.com)이나 팩스(02-823-8360)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

*문의: 장애여성문화공동체 전화)02-823-8331 팩스)02-823-8360

출처: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