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자립촉진위원회가 오는 8월 24일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파주 지역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캠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캠프는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이 용산가족휴양소(양주시 백석읍)에서 1박 2일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2011년 12월 ‘파주시 장애인자립지원 지역사회조직화’ 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최초로 광탄면·파주읍·법원읍 장애인자립촉진위원회가 연합으로 기획했다.

광탄면 장애인자립촉진위원회 정영수 위원장은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