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언론보도] '제 4회 사랑모아 바자회 성황"
작성일
2011-10-27 17:20

'제 4회 사랑모아 바자회 성황"

금촌역 광장에서 '피어나는 나눔의 꽃' 이뤄 

 

파주초교 총동문 065.jpg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금) 금촌역 광장에서 재가장애인들의 생활 환경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사랑모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의 후원과 자원봉사참여로 이루어졌다.

이인재 파주시장과 지역 유관단체장들이 이 행사에 직접 방문하고, 산지에서 가져온 질 좋은 젓갈류와 지역특산품을 염가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생활용품, 의류, 문구류 등 다양하게 판매되었다. 

즐기는 바자회를 위해 파주지역내의 뜻있는 음식점, 영화관등이 무료 시식권, 무료 주유권, 무료 이용권등을 지원해주었다. 유명 연예인의 팬 사인회와 수필작가가 직접 자신의 책 표지에 그림을 그려주고 싸인을 해주는 특별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친밀감 있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디딤회, 파주축협한우리협의회, 두원공과대학, 새우신교회 여전도회등의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하여 물품판매와 먹거리 마당을 진행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석영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따뜻한 나눔을 신천하고 장애인들의 생활환경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이 행사가 단순한 자선적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좋은 문화로 승화되어 장애인들의 자립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지역 주민과의 따듯한 나눔행사인 바자회를 통해 파주시 재가장애인의 생활환경을 지원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재가장애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지원 사업금으로 사용된다. 이 겨울 좀 더 많은 장애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의 한마당 잔치가 된다. 행사를 위해 뜻있는 생산업체와 파주지역 내의 다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의 많은 업체와 주민, 자원봉사 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행사를 준비하고 후원금품을 전해주었다. 행사를 넘어서 지역의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던 지역 특산품, 생활용품들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어 행사장을 찾은 다수의 시민들은 이 행사를 반기는 표정들이었다.

산지직송 100% 국내산 김장용젓갈, 반찬 젓갈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청정지역 완도산 미역, 다시마등이 준비되어있었지만 행사 시작 몇 시간도 되지 않아 품절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아쉬워 하기도 했다.

또한 의류, 생활용품, 도서,식품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김치전, 사골우거지국밥, 분식류등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기는 바자회가 되도록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권을 배포하여 경품이벤트를 실시하여 대박경품이 제공었으며,  또한 유명연예인과 수필작가의 싸인회를 비롯 볼펜, 책갈피 만들기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