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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언론보도] 청각장애인 가족문화기행
작성일
2010-08-24 18:42

파주시 농아인과 함께하는 1박2일 가족문화기행
가족구성원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목한 가정생활을 위해
 
[2010-08-10 오후 5:56:00]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석영)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동영)는 청각장애인 및 가족 50여명과 함께 평창으로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을 떠난다.
 
이번 ‘파주시 농아인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은 청각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목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가 공동 기획, 지역사회내 거주하는 농아인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첫째 날은 평창의 자랑인 ‘동강민물고기생태관’을 관람하고, 동막골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여 영화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저녁에는 조별로 짝을 지어 여러 가지 레크레이션을 즐김으로써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둘째 날은 국내 최초 생태학습형 체험동굴인 ‘백룡동굴’을 방문하여 자연석회동굴을 직접 탐험하는 체험을 할 예정이며, 래프팅 및 다슬기 잡는 체험 등을 통해 협동심․단결력을 배우고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여행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긍정적 관계 형성은 물론, 행복한 1박 2일의 추억을 통해 앞으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관계가 형성‧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석기자(pajutimes@hanmail.net)
 
 
 
 
 

 
 
파주장복, 청각 장애인 가족 문화기행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청각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청각장애인 및 가족 50여명과 함께 평창으로 19~20일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을 떠난다.
 
이번 기행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청각장애인 가정의 의사소통 원활화 및 친목도모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4회째이다.
 
 
프로그램은 ‘동강민물고기생태관’ 관람, 동막골 영화 촬영지 방문, 레크레이션, ‘백룡동굴’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김인수 기자 2010-08-10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1박2일 가족문화기행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석영)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동영)는 청각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목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각장애인 및 가족 50여명과 함께 평창으로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을 떠난다.
 
청각장애인 가족은 수화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수화의 경우 우리가 구사하는 말만큼 모든 표현이 구체적으로 되지 않아 서로 오해할 가능성이 크며 비장애인과의 의사소통도 쉽지 않아 여행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파주시 농아인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은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내 거주하는 농아인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첫째 날은 평창의 자랑인 ‘동강민물고기생태관’을 관람하고, 동막골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여 영화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저녁에는 조별로 짝을 지어 여러 가지 레크레이션을 즐김으로써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둘째 날은 국내 최초 생태학습형 체험동굴인 ‘백룡동굴’을 방문하여 자연석회동굴을 직접 탐험하는 체험을 할 예정이며, 래프팅 및 다슬기 잡는 체험 등을 통해 협동심․단결력을 배우고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할 계획이다.
 
이렇듯 이번 여행은 청각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꾀하고, 행복한 1박 2일의 추억을 통해 앞으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관계가 형성‧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신문 citynew@chol.com
기사등록 : 2010-08-10 오후 9:41:29
 
 
 
 
 
 
파주시 농아인 1박2일 가족문화기행
청각장애인 및 가족 50여명과 함께 평창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석영)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동영)는 청각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목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각장애인 및 가족 50여명과 함께 평창으로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을 다녀왔다.
 
청각장애인 가족은 수화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수화의 경우 우리가 구사하는 말만큼 모든 표현이 구체적으로 되지 않아 서로 오해할 가능성이 크며 비장애인과의 의사소통도 쉽지 않아 여행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파주시 농아인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은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써, 지역사회 내 거주하는 농아인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살펴보면, 첫째 날은 평창의 자랑인 ‘동강민물고기생태관’을 관람하였고, 동막골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여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저녁에는 조별로 짝을 지어 여러 가지 레크레이션을 즐김으로써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려 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둘째 날은 국내 최초 생태학습형 체험동굴인 ‘백룡동굴’을 방문하여 자연석회동굴을 직접 탐험하는 체험을 하였으며, 어둡고 위험하지만 태초의 아름다움이 숨어있는 동굴 길을 서로 돕고 의지하며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
 
또한 래프팅 및 다슬기 잡는 체험 등을 통해 협동심․단결력을 배울 수 있었으며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렇듯 이번 여행은 청각장애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을 통해 청각장애인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꾀할 수 있었고, 행복한 1박 2일의 추억을 통해 앞으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 관계가 형성‧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0-08-23 오후 5:50:36 입력
 
 
 
 
 
 
'파주시 농아인 1박2일 가족문화기행'
파주시 농아인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평창여행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석영)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동영)는 청각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목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각장애인 가정의 여행을 기획하였고, 이에 평창으로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으로 청각장애인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을 즐기며 가족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신문 citynew@chol.com
기사등록 : 2010-08-23 오후 3: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