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은 지난 4월 12일(수), 행복한 만남으로 곤지암(화담숲) 일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복한 만남에는 조리읍 참여인 6명과 보호자 2명 장애인자립지원위원 6명이
참여해 수선화 축제 관람과 모노레일을 탑승하여 화담숲을 전반적으로 관람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인들의 편리하고 원활한 탑승을 위해 리프트 특장 버스를 대절했으며 위원과 참여인이 1:1 짝궁이 되어 관람함
으로써 안전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복한 만남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 여가 체험을 지원과 지역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리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참여인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