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8월 8일(월), '행복한 만남'으로 영화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참여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행복한 만남'은 참여인 및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운정점에서 '한산: 용의출현'을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종일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였지만, 참여인들은 아랑곳 않고, 이동지원을 위해 방문한 위원들을 일찍부터 마중
나와 계셨습니다.
영화관이 자리한 건물에는 음식점 및 여러 시설들이 있어, 영화 관람 후에도 식사 및 실내 활동에 어려움이 없었
습니다.
모처럼 위원과 참여인이 여가문화 활동과 일상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사회지원팀에서는 앞으로도 행복한 만남을 통해 참여인들에게 외부 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
며, 지역 주민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여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이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